“텍스트가 가진 힘을 믿고 한국 웹툰의 성공 방정식과 미국 할리우드식 제작법을 융합한 웹소설 플랫폼을 만든 게 제대로 통했습니다.” “왓패드는 작가가 소유한 작품을 무료로 올리고 광고로 돈을 버는 유튜브 모델이라면 우리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돈을 버는 넷플릭스 모델” "바이라인의 첫 투자자가 이재웅 다음 창업자였다. 이재웅 대표는 “아이디어는 남에게 조언받고 베껴서 얻는 게 아니다. 혁신은 너 자신만이 하는 것이다. 자문 쇼핑을 다니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카카오가 5000억원에 인수한 웹소설앱 '래디쉬' 이승윤 대표 인터뷰. 텍스트 컨텐츠로 돈을 버는 '넷플릭스 모델'. 사용자가 왓패드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작품 1만개를 100% 소유한 것이 왓패드와 비슷한 금액으로 인수된 비결.

31세 청년의 웹소설앱, 카카오가 5000억에 샀다

Naver

31세 청년의 웹소설앱, 카카오가 5000억에 샀다

2021년 5월 12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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