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만화 앱 순위를 보면 타파스나 네이버 웹툰 같은 한국 앱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데, 마블 같은 전통 콘텐츠 기업들은 적응이 더딥니다. 카카오가 아시아 시장에서 보여준 성공 방정식을 등에 업고, 미국에서 타파스를 매일매일 콘텐츠가 쏟아지는 '지식재산(IP) 파워하우스(Power House)'로 만들겠습니다." "창업 초기 미국에서 작가로 데뷔 할 수 있는 통로가 많지 않았는데, 타파스가 그 역할을 했다. 현지 작가가 많이 모이자, 경쟁력 있는 작품이 나오고 이용자가 확대되는 선순환 효과가 일어났다." 카카오가 인수한 월 방문자 350만명의 웹툰 플랫폼 '타파스' 김창원 대표 인터뷰. 현재 타파스에 공급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 80여개가 전체 매출의 절반을 견인. 카카오페이지의 '기다리면 무료' 모델 등을 미국에 이식한 것도 주효. 1년내 원천 콘텐츠 300개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

"카카오 업고 美 콘텐츠시장 파워하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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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오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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