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인스타 마케팅...금융사 팔로워도 급등
아시아경제
시중은행들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금융산업 전반의 디지털ㆍ모바일 혁신에 따라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붙잡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이 같은 현상은 주요 시중은행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추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은 정규 광고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시중은행의 모습을 보여주기 용이하다"며 "젊은 세대와 친근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1년 5월 14일 오전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