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 트렌드 현황]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가치소비'가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ESG 경영이 유통업계 화두로 떠오르며 소비자와 쉽게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친환경과 사회공헌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즉, 친환경 요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1. 무라벨은 '기본', 투명 페트병 '상식'(음료) - 투명 페트병 사용 - 플라스틱 용기에 라벨 제거 - 플라스틱 경량화 2.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고 친환경화(식품) - 플라스틱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 도입 - 포장지 사용 최소화 - 종이 재질 적극 활용 - 밀키트 조차 플라스틱 대신 종이 사용 3. 친환경 포장재, 요청 시에만 일회용품 제공(배송/배달) - 유통사들의 스티로폼(보냉박스) 대체 제품 개발 - 테이프가 필요 없는 상자 개발 - 국내 대표 배달앱들의 일회용 수저/포크 사용 줄이기 실행 [큐레이터평] 저희도 홈베이킹 키트를 판매하다 보니, 일회용 포장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제품 기획부터 친환경에 대한 내용을 고려했지만, 일부 친환경 소재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른 방법으로 저희 제품을 사용하고 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일회용 포장재 사용은 불가피하나, 재활용을 잘하자!" 컨셉으로 진행중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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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 오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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