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 기업의 팀장은 경력이 최소 10년을 넘는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에 태어난 사람이 다수다. 이들은 입사 후 상명하복을 당연시하는 세대에게 사회생활을 배우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중간관리자인 팀장으로 승진해서는 수평관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팀장들은 MZ세대처럼 능력주의와 개인주의를 지향하고 권위주의에 반발심을 드러내면서도, 윗세대처럼 조직 문화에 순응하고 윗사람 지시에 따르는 경향을 보인다. MZ세대는 지금보다 더 많은 보상을 달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다. 기업이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그에 따른 과정과 절차를 공개해 자신들을 납득시켜달라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이들에게 투명한 경영은 공정과 같다.”

[사바나] "일 욕심 많지만 회사에 충성하면 '헌신짝' 된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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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5일 오전 7:14

댓글 1

  • 제 회사생활을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ㅋㅋ 저는 MZ세대라서 MZ세대의 특징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당연하지만 윗세대의 기준과는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겠네요..ㅎㅎ 세대차이는 참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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