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를 줄이는 디자인이 훌륭한 UX라고 생각합니다. 김경환 님이 브런치를 통해 공유한 글은 그가 겪은 "시행착오 극복기" 같아요! [목차] 01. 1 Thing 1 Page : 하나의 화면에는 한 가지만 이야기할 것 02. 신뢰를 주는 UI/UX 디자인은? :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강조할 것 03. CTA를 누르게 하는 UI/UX 디자인은? 버튼에 모션을 주고 혜택을 강조하는 문구를 쓸 것 04. 전환을 넘어 잔존율을 올리는 UI/UX 디자인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서비스를 쉽게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 05. 참고자료 : 웹폰트 최적화, MVP, 사회적 증거 등 [사회적 증거란?] "사람들이 후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사회적 증거(Social Proof)'라는 심리학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사회적 증거는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Rober Cialdini)가 1984년 본인의 저서에 소개하면서 알려진 개념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이나 행동, 태도 등에 영향을 받는 사회적 현상을 뜻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른 사람들이 남긴 후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일, 사람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의 옷을 주로 사는 일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쉽게 말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행동한다는 것이다." [큐레이터의 문장] 김경환 님이 브런치를 통해 공유한 <전환율을 높이는 UI/UX 디자인은?>은 오늘 아침, Surfit Weekly를 통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일독한 글입니다. 경환 님이 리포트에서 쓴 것 처럼, UX 디자인에는 시각적 요소가 중요합니다. (랜딩 페이지에 사용자가 얼마나 오래 머무느냐?) 게다가 사회적 증거와 같이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행동원리'도 중요하죠. 자신이 겪은 지식과 꺠달음을 기록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일은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환율을 높이는 UI/UX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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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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