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업들은 본인들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찾고 있고
편의점은 말 그대로 편리함에 압도적 점포수로 고객이 부담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죠
큰 비용 부담없이 고객 경험공간을 만들 수 있는 “착붙”인 상황입니다.
<편의점이 깔끔한 동네 잡화점을 훌쩍 뛰어넘어 장보기와 가전 구매, 택배, 보험 신청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오프라인 유통의 중추로 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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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는 상점에서 오프라인 유통의 대표적인 플랫폼(거점)으로 바뀌고 있다. 온라인 기업들은 점포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의점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과 접점을 넓힌다. 네이버는 CU와 손잡고 스마트 주문을 통한 편의점 배달 서비스, 네이버페이 결제 사업을 확산하고 앞으로는 네이버 인기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가 선별한 상품들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부터 카카오와 제휴해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배달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