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넷플릭스 시대에 사는 Z세대(만 15~25세)는 TV를 친숙하지 않고 거리감이 있는 기기라고 여깁니다. 후기 밀레니얼(만 26~32세)과 전기 밀레니얼(만 33~40세)과 비교했을 때 TV에 대한 인식차는 더욱 큰 편입니다. Z세대가 TV를 떠올렸을 때 ‘가족’과 ‘부모님’과 더불어 ‘추억’, ‘올드함’, ‘2000년대’, ‘어렸을 때’를 연상했습니다. 이들에게 TV는 현재 필요한 것이라기보다 과거의 기억과 연관된 기기로 보입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Z세대 "TV는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기기"

매드타임스(MADTimes)

[대학내일20대연구소] Z세대 "TV는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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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0일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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