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 시장이 프리미엄과 1000원~1500원짜리 초저가 커피로 양분되며 입지가 애매해졌다. 이디야의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은 3200원으로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4100원)보다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메가커피(1500~2000원), 빽다방(1500~2000원) 등과 비교하면 비싼 편이다. ‘가성비’를 콘셉트로 가자니 초저가 커피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최근 ‘콜롬비아 슈프리모’ 등 캡슐 커피 3종을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으나 그동안 이디야가 쌓아온 중저가 이미지를 생각하면 쉽지 않다. 이 탓에 이디야의 매출은 소폭 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7년 영업이익은 202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엔 141억원으로 30% 감소했다."

3년반째 멈춰선 이디야커피 상장...올해는 가능? '수익성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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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반째 멈춰선 이디야커피 상장...올해는 가능? '수익성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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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0일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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