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쿠팡-배민’ 플랫폼이 뒤바꿀 오토바이 배달의 미래> 퀵서비스와 음식배달은 건당 수수료가 기반으로 안전을 대가로 지불한 속도경쟁 체제였다. 최근의 다양한 움직임은 배달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1. 쿠팡이츠, 배민커넥트와 같이 전업기사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배달참여 확대 2. 일반 배달자들이 선택하지 않는 부분 처리를 위한 직고용 전담배달(배민라이더스, 쿠팡친구)은 축소 추세 3. 택배와 같이 권역별 배송의 접목 가능성 배달플랫폼과 기사가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 지적함. 배달오픈마켓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전담배달에 대한 시스템은 현재로서는 불확실해보인다. 그간 상대적으로 쉬운 콜이 오픈마켓으로 가면서 전담배달의 수익구조는 악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플랫폼에서 적절한 유인을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