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야외 광고판 업체는 다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을 때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 미국의 Terraboost media(야외광고판 업체)가 돈을 번 방법은 손을 닦는 키오스크의 광고판을 파는 것이었다. 그들의 손소독 키오스크에는 브랜드의 컬러풀한 이미지 2와 관련 카피가 붙여져있다. 이 비즈니스는 처음에 맨해튼에서 시작하여 소규모 형태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큰 체인점에도 놓이게 되었다. 이렇게 늘어나게 된 건 단순히 소비자들이 손 닦는 것을 원해서 많이 아니라 정부가 관여했기 때문인데 어떤 주정부는 가게를 열 때 키오스크 없이 약국을 포함해서 열 경우에 여는 걸 허용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손소독 키오스크가 필수가 되었다고 한다. 출처: marketing brew 2021.05.25

Terraboost thrived during the pandemic. Its secret sauce? Selling ads on hand sanitizer kio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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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boost thrived during the pandemic. Its secret sauce? Selling ads on hand sanitizer kio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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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오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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