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가상 보도자료를 써보면, 우리 사업의 핵심이 뭐고, 고객들에게 무엇을 핵심적으로 알려야 하는지가 구체적으로 만져진다. 그렇게 먼저 보도자료를 먼저 써놓고 제품 개발을 한다면 고객 니즈에 좀더 가깝게 다가설수 있다. "외국 기업들 중에서도 파워포인트 중심의 보고가 아니라 일종의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는 곳들이 많다. 아마존의 경우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원페이지 가상 보도 자료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가지고 토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또한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객 관점에서 우리 사업이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인지, 그 내용을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찬가지로 보고서 꾸미기에는 시간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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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6일 오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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