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들이 비등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고
브랜드가 이렇다할 USP가 없을때일 수록 마케팅은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히 광고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 더욱 중요!
미국의 버라이즌은 No Lag이라는 USP를 아주 재밌고 공감가게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속 광고들은 광고가 아닌 소비 콘텐츠로 정의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