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
🤔 데이터 분석 관련된 교육과정 평가나 프로젝트 자문을 하다보면 간혹 목표가 아닌 수단에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느낌이랄까..
제가 생각하는 데이터 분석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입니다. 만약에 직관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직관을 믿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쌓여온 경험과 그 복잡한 판단이 휴먼 러닝의 결과일테니까요.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선, 데이터 분석이 꽤 괜찮은 도구라는 관점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