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하나로 구글 입사 제의를 받은 -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1) | 아웃풋 트레이닝
Baek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김종민 저 ✅나의 작업 철학 이미 만들어진 모형을 사서 조립하고 색칠하는 수준 내가 그 분야의 진짜가 되기 위해선 본질이 되는 작업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collector란? 실력을 쌓는데 시간을 쓰기 보단 라이브러리를 수집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사수가 없어도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방법 책을 한 권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 권의 다른 작가가 쓴 책을 읽어 보는 것 실무의 프로젝트 진행과 여러권의 책을 읽으며 이해했던 부분이 더해져 실력이 월등하게 늘었다. ✅개인작업의 중요성! 개인작업물들이 쌓여서 회사 내의 사람들까지 나를 그런 작업을 잘하는 살마으로 인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를 중심으로 팀이 꾸려지게 된다. 스스로 잘할 수 있는 분야를 개인작업으로 만들어 세상에 공개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작업에 더 흥미를 느끼는가! 고민해보자 ✅플래시라는 특정 기술이 아닌 나만의 내공을 가지기 위해 노력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은 항상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한가지 기술에만 의존하는 사람이 되는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있었따.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실력을 쌓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싶었다. ✅일해주고 욕 먹는 사람이 되지 말아라 사소한 일이라도 맡아서 하기로 했으면 대충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해라. 라는 뜻 작은 것 하나를 만들더라도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만들어내면 그런 모습이 쌓여서 신뢰를 만들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작업물을 시간내서 만들기는 정말 어렵죠. 오랜기간 한두가지 툴로 일을 하다보니,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배우고 싶은 툴도 많고 지금 사용하는 툴의 업데이트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제야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미 만들어진 모형을 사서 조립하고 색칠하는 수준' 이라는 말은 편집디자이너로 오래 일하고 일해온 저에게는 너무 뼈때리는 말이었어요. 소스 사용하지 않는 디자이너가 있겠냐만은, 내가 디자이너가 맞나? 싶은 순간은 분명히 있었거든요. 책을 읽는 것과 실무 프로젝트를 병행해서 본질이 되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우리 존재 화이팅!
2021년 6월 3일 오후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