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이제 단순히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산다는 것에서 넘어서 '가장 트렌디한 유통업'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무라벨 생수도 CU의 헤이루에서 먼저 시작된 것을 보면 편의점이 유통업계의 트렌드 세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가기 보다는 슬리퍼신고 다닐 수 있는 슬세권이 뜨고 할인행사도 증가하면서 편의점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은 이제 단순히 유통업만 하는것이 아니라 신한은행과도 콜라보를 통해서 은행업무에도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편의점의 변신이 더욱 기대 됩니다.

MZ 놀이터, 이슈 전쟁터...코로나 1년, 편의점은 어떻게 대세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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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오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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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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