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IP를 활용해 굿즈 마케팅을 하는 방법: IP커머스🎁] -. 광고대행사 제일 기획과 이노션의 '제3기획', '오지랩', SM엔터의 '셀럽브랜드'까지 드라마, 게임, 아티스트 등 인기 IP를 활용한 굿즈/개발 판매만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IP커머스' 확대 -. 드라마 '빈센조' 라이터, 게임 '배그 모바일' 삼계탕 패키지 '삼뚝이닭', 김희철 칫솔 '옳치옳치 등 팬들이 공유하고 있는 IP의 세계관을 착안한 아이디어 상품 -. IP커머스의 컨텐츠 팬층이 확고하기에 네이버, 다음, 배민 등 라이브커머스 채널 콜라보레이션 방송 활발 -. “확실한 팬덤이 존재하는 드라마·예능·게임 등 콘텐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3기획의 상품 기획력을 가미해 제품을 기획, 제조, 판매하는 것이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 -. “요즘 소비자들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와 관련된 굿즈를 사는 등 팬심에 기댄 소비를 즐기는 추세” 💡국내 주요 광고대행사들이 강력한 팬덤의 세계관을 지닌 IP홀더들의 증가와 그들의 BM모델 확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IP커머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강력한 IP나 플랫폼을 지닌 쪽으로 주도권이 쏠리는 현상은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결국 커머스도 IP든 플랫폼이든 혹은 가격경쟁력을 줄 독점적인 배송 시스템이든 차별화된 무기가 없다면 경쟁사들과 수수료율 치킨게임 밖에 할 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튼 앞으로 더욱 늘어날 강력한 팬덤과 세계관을 지닌 IP홀더들이 커머스 영역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이 기대되네요!😎

빈센조가 쓰던 라이터·김희철이 만든 칫솔... 'IP 커머스'로 눈돌리는 광고업계

조선비즈

빈센조가 쓰던 라이터·김희철이 만든 칫솔... 'IP 커머스'로 눈돌리는 광고업계

2021년 6월 4일 오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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