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카카오 페이 처음 써보고, 오.. 이거 토스 따라잡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매번 만원단위로 쓰다 보니 잔금이 애매하게 남아있었다 -_-; (다들 이런 경험있으실듯) 그리고 카톡같은 전국민 플랫폼에서 개인당 천원띠기 만해도 이 현금흐름이 얼마나 클지.. 감안해보면, 이자 낼일도 없이 이렇게 큰돈을 땡길 수 있다는 점에서 카카오 입장에서는 땡큐겠다 생각했는데, 금융권에서 최근 개인정보 및 예금자보호가 핫이슈인만큼 이 부분을 건드리나 보다. 그래도 이와중에 카카오페이 증권계좌로 연결해서 예금자 보호의 탈을 쓴 증권계자 개설 및 자사 서비스 유입으로 돌리는 걸 보면서.. 와.. 도망치면서도 피할길을 만들면서 도망치는구나.. 무릎을 치고갑니다.

카카오·네이버·토스 '페이머니'..."예금자보호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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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토스 '페이머니'..."예금자보호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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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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