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습관챌린지 시즌3 #2] 마케팅의 법칙中 1. 리더쉽의 법칙 마케팅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무엇을 가치관에 따라 서로 정의하기 다르다. 그러나 최종목적은 같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소비자로 하여금 구미가 땡기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광고를 보며 소비자는 그 제품을 기억하고 지갑을 연다. 그렇다면 어느 부분이 사람들로 하여금 제일 크게 기억에 남게 할까? 미국대학을 하면 '하버드'를 떠올리고 콜라를 하면'코카콜라'가 떠오른다. 그 외에도 대명사처럼 기억되는 브랜드들. '밸크로', '페덱스', '스카치 테이프'등 우리들은 보통명사화된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 분야에서 '최초' 라는 것에 있다. 최근 백신을 맞기 전 의사들이 복용을 권장하는 '타이레놀'을 떠올려보자. 해열진통제에서 '타이레놀'을 잇는 다른 진통제를 떠올릴 수 있는가. 아마 대부분 아 뭐였지? 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듯 각자의 분야에서 최초, 즉 리더가 된 브랜드들은 우리의 삶속에 대명사처럼 기억이 되어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 가운데 들어온다. 마케팅을 하는 것에 있어서 대부분의 실수가 최초가 되려기 보다 더 좋은 제품이라는 것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이다. 시장의 최초, 리더가 되는 것은 즉 번뜩이는 창의적인 상상력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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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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