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보통 프로덕트를 만들다 보면, "이게 안됩니다!" 라고 급히 호출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 기능의 담당자 분들이 주로 호출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팀과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서라도, 이런 온콜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으면 리소스 낭비도 적고 좋겠네요. - 가장 중요한건, "비난 문화가 아닌 학습 문화를 육성하는 것".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ㅤ→ 실수는 사고 대응에서 불가피한 부분이고, 실수로 부터 배우면 더 강력하고 기술적으로 능숙한 엔지니어링 조직이 구축 됨 ㅤ→ 실수로 사람들을 처벌하면 엔지니어는 새로운 상황 발생시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도움요청하는 걸 두려워하게 되고, 투명성을 두려워 하게 됨 ㅤ→ 결국 비난의 문화에서는 온콜 로테이션을 그만두거나 회사를 떠나게 됨

건강한 On-Call 문화 만들기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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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7일 오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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