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예의 시작 사회 초년생의 내 삶은 순전히 회사를 위한 삶이었다. 새벽 4시까지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도 없이 일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당시 최저시급 아르바이트 보다 훨씬 못한 직업이었다. 현대판 노예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언젠가 회사의 인트라넷 오류로 인해 전 직원의 업무시간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약 1,000명 정도의 임직원들 중 4위에 랭크돼 있었다. 나보다 위에 위치한 분들 중 몇 분은 24시간 로그인 되어 있는 분들이기에 내 업무량은 전사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었던 것이다.

신입사원의 야근은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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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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