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핫했던 네이버 블로그 일기 챌린지
챌린지에 참여하면 소정의 리워드를 주었던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챌린지였지만 잘 끝났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를 떠났던 사람도 돌아왔다.
네이버의 마케팅이 제대로 맞았다. 이런 마케팅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챌린지를 해보고 싶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본 네이버를 이어 챌리지를 하는 기업은 퍼블리이다. 퍼블리에서 매일 읽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로 퍼블리 유입을 늘리고 꾸준한 활동을 기대하게 된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