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토종 명품’이라 불렸던 MCM(운영사 성주디앤디)의 지난해 매출은 31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63.4% 줄었다." “MCM의 경우 모노그램과 스터드(Stud·금속 징) 장식의 가방이 중국인에게 인기를 끌자, 중국향(向) 제품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다” 코로나 이후 소비 양극화로 초고가 명품으로의 쏠림 현상 가속.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국내 매출은 각각 16%, 33% 상승. MCM·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 같은 '어중간한' 브랜드의 매출은 하락.

'에루샤' 뜨는데 MCM 매출은 반토막...토종 명품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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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 뜨는데 MCM 매출은 반토막...토종 명품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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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오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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