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타버스에 누가누가 진심인가🤞] 기술이 막 퍼질 때마다 그 키워드를 누가 선점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에스파'로 에스엠도 진심인 메타버스. 의외의 플레이어, 직방도 진심인 걸로 보이는데요, ✔ 공인중개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파트너를 희망한다면, 가상현실(VR)과 3차원(D) 입체 영상 활용 등, IT 기술이 들어간 콘텐츠로 매물을 광고할 수 있도록 무료로 컨설팅하고 지원한다. ✔ 가상공간에 빌딩을 세우고는, 그 안에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직방이 만든 메타버스 협업툴 ‘메타폴리스’를 쓰는 것이 사무실 월세다. VR로 슬슬 시동을 걸더니 지금은 할 수 있는 걸 다 실험해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메타버스-NFT 등 올해 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키워드들이 누구에 의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직방, 진화한다 - Byline Network

바이라인네트워크

직방, 진화한다 - Byline Network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6월 16일 오전 1:1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 더 보기

    [오프라인 강의] 취업 전략

    회사에서 진행하는 무료 강연 계획이 있는데 관심 있는 분들 초대하고 싶습니다.

    ... 더 보기

    조회 708


    브런치에서의 6년, 그리고 100만뷰

    2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