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3일차
- 마침 최근에 스포티파이 무료체험을 시작해서 스포티파이 관련 콘텐츠를 읽기로 결정
- 퍼블리에서 카드뉴스 타입 콘텐츠는 처음 읽어보는데 확실히 가독성이 좋다. 출퇴근길에 읽기에는 카드뉴스만한게 없을듯.
- 스포티파이가 클럽하우스처럼 프라이빗 마케팅을 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다. 파이를 꾸준히 늘리기는 힘들지만 초반 이슈 몰이하기에는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다.
- 그건 그렇고 스포티파이 2주차인데 점점 큐레이션 퀄리티가 올라간다. 이대로면 무료체험 끝나도 유료이용하지 않을까.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