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아모레 올해 미국서 한판 붙는다 - 매일경제
mk.co.kr
"LG생활건강이 그리는 올해 성장동력의 핵심은 북미시장 개척이다. 지난해 8월 130년 역사의 미국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회사 `뉴에이본` 지분 100%를 1억2500만달러(약 1500억원)에 인수하면서 미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올해는 중국 등 기존 글로벌 사업 전개 기조를 유지하면서 뉴에이본을 통해 미국 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올인할 두개의 축. 중국시장 의존도를 낮추어줄 '신시장 진출'. 미래의 성장과 생존이 달려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2020년 1월 7일 오전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