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대의 통신사에서 할 수 있는 사업_Network] AWS, Azure, Google Cloud Platform은 국내 시장을 크게 점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이러한 CSP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사업 영역은 무엇일까? 바로 '네트워크'이다. 국내 네트워크 Backbone은 통신사 3사(KT, SKT, U+)만이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통신사들이 선점할 수 있는 영역인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하나의 CSP가 아닌 여러 CSP를 사용하는 멀티클라우드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ex. AWS + Azure, Aure +NCP 등) 기존에는 CSP 당 전용회선을 하나씩 깔아야 했는데, SKT의 클라우드 허브는 하나의 전용회선으로 멀티 클라우드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는 필수재와 같은 요소이다. 자사의 사업 강점을 잘 상품화한 사례라 판단된다.

SK텔레콤,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솔루션 'SKT 클라우드 허브' 출시

CIO Korea

SK텔레콤,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솔루션 'SKT 클라우드 허브' 출시

2021년 6월 18일 오전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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