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힙'한 친환경 브랜드,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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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형형색색의 향기로움을 가진 '러쉬'코스메틱을 아시나요?_실제 해피피플의 관점에서 바라본 러쉬] 러쉬하면 다채로운 색과 특유의 향이 먼저 떠오르실 것같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알고 계신다면 러쉬의 특별한 이념들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동물보호라던지 비건, 환경보호 등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러쉬는 실제로 마케팅 요소 4가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할인, 증정,tv광고, 스타광고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러쉬는 매니아층이 두텁고 입소문 등으로 퍼져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 아티클를 통해 2년 전 저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약 1년정도 러쉬의 해피피플로 근무를 했었는데요. 러쉬의 입사를 한 단 하나의 계기는 강남역 러쉬에서 응대를 받고, 이 브랜드는 어떻게 이런 응대와 서비스를 진행하지? 이게 한국에서 가능한가? 에서 시작해서 그 학기 모든 프로젝트를 러쉬로 진행하게 되었고 너무 재미있던 나머지 해피피플로 근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해피피플로 근무하게 되면서 아래의 아티클에 나와있는 오랑우탄캠페인, 코알라캠페인, 줍깅,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참여하였고 이를 위해 해피피플인 제가 직접 고객 한분한분께 캠페인 전달하였고 참여를 이끌어내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해피피플이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겠네요. 대체로 해피피플들은 모든 러쉬의 이념들과 이어진 스토리들, 제품의 성분성분들과 각각의 효능들을 모두 숙지하고 이것들이 왜 환경보호나 리사이클링, 동물보호, 핸드메이드, 프레시 등과 연결되는지 계속해서 공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을때, 러쉬의 가장 큰 마케팅 요소는 오감마케팅도 있지만 한명한명의 해피피플들이 만들어내는 고객경험자체가 엄청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고 보람있고, 퇴사한 이후에도 남는 것이 가장 많았던 러쉬에 대한 것을 알아보고 싶다면 이번 러쉬 박원정 에틱스디렉터님의 컨텐츠를 감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1년간의 러쉬를 농축해서 바라볼 수 있었고, 퇴사한 지금도 러쉬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다양한 환경캠페인들과 제로웨이스트 등을 실천하고 있네요. 대내외적으로 선한 영향력인 러쉬! 모르신다면 한번 매장을 방문해보세요! 누구보다 친절한 해피피플들이 러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겁니다 :) #퍼블리뷰 #2일차
2021년 6월 20일 오후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