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부터 1년간 지근거리에서 그를 밀착 취재한 윤재호 감독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서 분단·전쟁 같은 한국사의 크고 작은 일을 모두 겪으신 송해 선생님이 ‘살아 있는 역사’처럼 보였다. 그렇기에 방송인보다는 인간 송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송해가 30여 년간 진행해온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도 1년 반 가까이 야외 녹화가 중단된 상태. 그는 “여러분 앞에 오면 떠들고 놀고 ‘노래 자랑’이라고 외쳐야 하는데 그걸 못 하니까 자꾸 생활의 룰(rule)이 깨진다”고 말했다." 1927년생 현역 최고령 연예인이자 방송 진행자인 송해(94)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송해 1927'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상영됐다. 꼭 보고싶은 다큐멘터리인데 어디에서 볼 수 있을지 알아봐야겠음.

"내 나이가 어때서~ 영화인 송해,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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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1일 오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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