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CES에서 미래도시 스마스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주로 우버와 협력한 비행 모빌리티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영상에서 잠깐 나오지만 자동차의 숙소화 입니다. 출장등을 갈때 자동차를 운전해서 숙소에 들려 쉬다가 업무를 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위의 영상은 그 숙소와 휴식을 차에서 즐기고 목적지에 이동하면 바로 일을 하라고 제안합니다. 기존의 드라이빙 기기나 엔터테인먼트 기기에서 더 나아간 개념입니다. 이제 얼마나 더 빠른가에서 얼마나 더 재미있는가, 얼마나 더 편안한가로 자동차를 평가하는 개념들이 변해갈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동차 평가항목에 안락함이 추가되어 호탤처럼 별 5개 등급이 부여될 날도 올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