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연기가 있는 곳에 AI가 있다!"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국내 인공지능 회사의 솔루션이 흥미로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자동조기경보시스템이 소방관들에게 불길에 대해 경고하고 시스템인데, 새로운 것은 한국 회사 알체라(Alchera)가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 있는 800대 이상의 화재 감지 카메라를 감시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 시스템을 훈련시켰다는 것이라고 미국 로컬 뉴스 ABC7이 보도했습니다. 작동 방식은 Alchera의 AIR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Alert Wildfire 네트워크의 일부에 의해 카메라에 잡힌 연기 기둥을 포착합니다. 컨볼루션 뉴럴 네트워크(CNN)는 연기 기둥을 인식하는 비디오 프레임에 플래그를 지정하며 LSTM은 시계열을 분석하여 분류를 확인합니다. 연기가 확인되면 중앙 측정소에서 작업자에게 경보가 울리도록 작동시켰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지난달에 온라인화 되었다고 합니다. 첫 주에 60개가 넘는 경보를 기록했고 false-positive 비율은 0.08% 였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911로 전화를 걸기 10분 전에 불이 한 번 난 것을 감지했다고도 합니다. 이 시스템이 성공적이면, 관계자들은 정부 기관, 전력 회사 등에 의해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설치된 다른 경보 산불 카메라로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캘리포니아 소방관들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화재를 감시하기 위해 AI를 이용하여 항공 이미지를 지도에 변환했습니다. 왜냐하면 산불은 450만 미국 가정을 위협하고 최근 호주, 파키스탄, 러시아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 대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솔루션이 중요한 이유는 다른 산불 감지 시스템은 산발적인 공중 또는 위성 사진에 의존하지만, 이 시스템은 지상의 카메라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게 합니다. 알체라 홈페이지: http://alcherainc.com/en

Track wildfires across San Francisco Bay Area, other parts of California with this interactive map

ABC7 San Francisco

Track wildfires across San Francisco Bay Area, other parts of California with this interactive map

2021년 6월 24일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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