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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꿀팁 > 📌지원서에 담아야 하는 메시지는 아래 다섯문장으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1) 나는 누구입니다 2)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3)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4) 나는 당신이 원하는 동료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5) 나는 당신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나는 누구입니다 (매력적이죠?) :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매력을 어필해야 합니다. : 어필하지 않는 소개는 무의미하고, 지나친 자랑은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 어필은 하되, 지나친 자랑은 하지 말자 여기서 강점, 약점 파트를 만들면 좋습니다 강점 : 어떻게 가지게 되었나요?, 어디에 발휘한건가요?, 정말인가요? 단점 :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다, 언제 발현되나요?, 어떻게 하실건가요? *약점을 강점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약점을 보완할 강점을 표현하는건 좋습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이에요) : 그 산업의, 기업의, 직무로 함께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자연스럽게 느껴져야 합니다. : 노골적인 호소는 거부감을 줍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합니다) : 대외적으로 공개된 정보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가장 정확하고 깊이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받아적은게 아니라,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한다는게 느껴져야 합니다. *이때, 자신이 그 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서의 '진정성'이란,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무엇'과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무엇'이 자연스럽게 정렬되는 정도입니다. 📌나는 당신이 원하는 동료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 구체적인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웠는지 서술합니다 : 성과와 실패가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서술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면 분명 더 좋아질 것입니다.) : 단기적 기여와 장기적 기여를 구분하여 서술하세요 : 다만 '당신'이 '나'에게 '그 기여'를 기대하는게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엄청난 기여를 한것보단, 그 회사가 나에게 기대하는 바가 일치해야 합니다. 회사가 원하는 스펙을 넣어야 합니다.
2021년 6월 26일 오후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