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처음 나올때는 신동엽씨를 기용한
신선하고 자극?적인 광고로 이목을 끌었는데..
해킹이슈와 여러 이슈로 홍역을 치르고, 광고 캠페인
자체가 순한맛으로 바뀌었다 ^___^
리브랜딩 참 으렵지만, 짝사랑처럼 계속 노력이 지속되고
리워드가 누적되면 고객들도 생각과 마음이 변하게 되는
것 같다. 조용한 응원을 드리고 싶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