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일본 식품 시장 - '효과' 있거나 '편리한' 상품이 히트 > 니케이 신문이 POS (Point Of Sale, 판매시점 정보관리) 데이터를 분석하여 2019년의 가공식품 시장을 분석하고 2020년 트렌드를 예측하였습니다. 1) 인구가 감소하고, 1인당 칼로리 섭취량이 적어지고 있는 지금, 소비자는 식품이라는 물건 그 자체가 아니라, 새로운 생활 스타일과 정보를 원합니다.  음식이 풍족한 시대에 가공식품은 배를 불리기만 하는 것으로는 팔리지 않습니다. 모처럼 먹는다면 건강에 좋다던가, 인스타그래머블 한다던가하는 등의 ‘부가가치’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최근 일본에서는 '기능석 식품' (예를 들어, 지방 감소 효과가 포함된 녹차, 요구르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2020년에는 특정 효과가 있거나 아니면 편리성이 강화된 식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a. 특히 최근 일본에서는 단백질 음료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몸을 만드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쉽게 단백질을 섭취 가능한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프로테인 음료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상품 예: ザバス MILK PROTEIN, 자바스 밀크 프로테인) b. 돈이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상품도 인기입니다. 3분 30초만에 1인용 찌개가 완성되는 ‘혼자 찌개’ 시리즈는 독신가구를 노리고 개발하였으나 예상외로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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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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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오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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