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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멋진 한국의 '연쇄 창업가'들 1️⃣ 서울 성수동 로봇 아이스크림 카페 브라운바나. 황성재(40) 라운지랩 대표가 개발한 협동로봇(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이다. 2019년 설립된 라운지랩은 황 대표가 여섯 번째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2️⃣ 세무 서비스 자비스앤빌런즈의 김범섭 대표는 스스로를 ‘창업 중독자’라고 말한다. 그는 2012년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차렸다. 리멤버가 정상 궤도에 오르자 정작 그는 또 다른 창업에 나섰다. 세무 회계 일을 대신해주는 자비스앤빌런즈다. 현재 고객사가 4만3200곳에 이른다. 3️⃣ KAIST 전자전기공학과 출신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자신이 창업한 두 기업을 매각했다. 카메라를 이용한 검색 업체 올라웍스를 미국 인텔에 350억원을 받고 판 뒤 인텔의 제안으로 인텔 임원이 됐다. 하지만 그는 얼마 뒤 인텔을 박차고 나와 퓨처플레이를 창업했다. 🤔 멋지다는 단어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멋지다!! 에너지 넘치고 똑똑한 창업가들이 많아짐에 따라 한국도 더욱 더 발전하게 될듯!!!
2021년 7월 5일 오전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