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업 | 밴드 아도이의 비즈니스 모델
차우진의 TMI.FM
스트리밍 산업에 대한 안티테제로 '크리에이티브 오너십'과 '사업가로서의 아티스트'라는 개념에 집중하고 있는데, 밴드 아도이는 이런 맥락에서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래서 지난 달에 대담을 진행했고 오늘 그 내용을 공유했다. + 오주환: 저는 아도이를 기획할 때부터 굿즈를 SS, FW 등 시즌 별로 구상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앨범은 3장 발표했는데 굿즈는 10번에 걸쳐서 반분기 별로 냈습니다. 처음엔 직접 제작도 하고, 브랜드랑도 함께 하기도 했고요. 그 중엔 무신사와 콜라보를 한 것도 있어요. _____ (1)곰사장+오주환+차우진 대담: 밴드 아도이의 비즈니스 모델 - 음원과 음반: 수수료를 어떻게 줄일까? - 굿즈: 리스크를 어떻게 줄일까? - 공연: 어떻게 잘 기다릴까? - 국내외 유통망 분리: 어떻게 좋은 조건을 찾을까? - 포지셔닝: 어떻게 코어 팬을 계속 만날까? - 질의응답: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2021년 7월 5일 오후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