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매주 연재되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단행본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권이 나왔다. 지난 4월 두 번째 단행본을 출간할 때, 구매자 증정용으로 마련된 한정판 굿즈(팬을 위한 상품) 그림 카드 700개는 하루도 안 돼 품절됐다.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에 “카드만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팬들끼리 경쟁이 붙어 최종 6만원에 낙찰됐다. 만화책 한 권 가격이 1만3500원이다." 웹툰 팬에겐 종이책도 '굿즈'. 네이버웹툰을 단행본으로 출판사는 2018년 8곳에서 지난해 21곳으로 증가.

웹툰 팬에겐 종이책도 '굿즈'

Naver

웹툰 팬에겐 종이책도 '굿즈'

2021년 7월 7일 오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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