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마켓 3조 밸류 현실화 사실 당근마켓이 받은 밸류는 그 이상이다. 투자자가 줄서서 투자를 원하지만 가려받는 상황. 당근마켓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 중고거래가 아닌 지역 기만 커뮤니티를 결성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당근마켓은 월간 이용자 수(MAU) 1500만명, 주간 이용자 수(WAU) 1000만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데,중고거래라는 측면에서는 불가능하다. 그 안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이 내재돼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미 중고거래는 당근마켓, 지역기반 커뮤니티는 당근마켓 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 않는가? 흔리 우리는 중고거래 하거나, 무언가 도움을 받을 때도 이미 '당근?'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가. 당근마켓은 단순 중고거래 플랫폼이 아닌, 우리 실생활로 파고든 브랜드로 자리함으로써. 더욱 큰 밸류와 시장성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듯 하다.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당근마켓은 단순한 IT기업을 넘어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꾸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