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이슈 트래킹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개발팀이 어느 정도 규모가 생기기 시작하면 해당 글처럼 이슈 트래킹 시스템을 도입을 고려하게 된다. 나도 처음부터 이슈 트래킹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은 아니었다. 오프라인으로 Kanban 보드를 만들어서 To Do, Doing, Done 형식으로 각 프로젝트 및 이슈를 포스트잇으로 관리를 했었다. (데일리 스탠딩 미팅에서 공유) 근데 이렇게 관리해서는 PM으로서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 및 각 정보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부분을 캐치업하기 어렵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고 그간의 업무 프로세스 및 회사의 비용을 고려하여 다양한 이슈 트래킹 시스템을 고려하였고 Asana를 도입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론칭 후 아카이브 해놓은 상황이고, 관리 대상인 이슈들도 백로그로 넣은 후 관리를 잘 이어가고 있다. 도입 과정 및 도입 후 여러 트러블도 물론 있었지만 이 부분은 매달 KPT(회고)를 통해서 조금씩 운영 방식을 바꾸어가면서 우리 팀에 맞는 이슈 트래킹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리고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여 오랜기간 프로젝트 및 이슈를 관리해오면 처리해야 할 많은 이슈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럴때는 정기적으로 팀 멤버들과 함께 이슈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또는 Drop시킬 이슈를 걸러내는 시간을 마련하여 이슈 정리를 한다면 더더욱 우선순위가 명확해질 수 있을 것이다. 📝 이하 아티클 메모 1.이슈 트래킹 시스템이란 프로젝트의 이슈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협업 규모가 커질수록 분업화가 되어 있을수록 필요성이 커집니다. 2. 이슈(issue)는 개발할 새 기능, 수정해야 하는 결함, 문제가 된 이슈 등을 모두 통칭해요. 결국 이슈 트래킹 시스템은 이슈를 생성하고 담당자를 지정하고 해결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3.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나쁜 것이 아니다. 이는 이러한 문제가 제때 보고되고 추적되지 않을 때 문제가 누적되기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성공과 비즈니스 평판을 해칠 수 있는 엄청난 위기로 번지기 시작한다. 4. 문제를 제때 발견하고 위기가 되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이슈 트래킹이 필요한 핵심 이유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이슈 트래킹이 필요한 이유 -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 - 이슈 DB화 - 프로젝트 진행 확인과 협업 6. 이슈 트래킹 시스템을 도입할 때 고려사항 - 모든 팀원에게 편리하고 쉬운 사용성 - 검색 및 필터 시스템 - 외부 서비스와의 자유로운 연동 - 쉬운 협업 - 커스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