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재킷이 만족감을 주며 아티스트가 구현하려는 음악세계가 커버 아트에 담겨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등이 LP 구입의 큰 동인일 것이다. 사운드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 휴대용 턴테이블, 컬러 바이닐을 오히려 구매자들이 선호한다는 점도 실용성보다 정서적 효과가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소장하고 감상하는 '기념품'으로서 LP만한 것이 없다. 디지털 시대에 사람들이 LP를 찾기 시작했다. 33년만에 CD 판매량을 넘었다.

33년만에 CD 넘었다... 디지털 시대에 부는 LP열풍

동아일보

33년만에 CD 넘었다... 디지털 시대에 부는 LP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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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5일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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