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올라가는 물가..인플레에 인기 높아진 중고, 리커머스 시장 주목해야하는 이유!🧱 부제 : 주류로 변화하는 '리커머스(중고거래)' 시장  코로나 19로 인한 거주 지역 기반 소비 증대와 더불어 계속 올라가는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중고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고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부상에 따라 국내 리커머스 시장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당 시장을 주목하고 그 규모는 점진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리커머스(ReCommerce)🏃‍♀️ :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재거래하는 형태로 임대(Rental) , 재판매(Reseeling), 중고품구매(thrifting)을 포괄하는 개념   #인플레에 인기 높아진 중고 및 성장하는 중고시장 규모🚀 인플레에 중고의류 인기 높아지고 있습니다. 패션회사 옷값 마저 인상을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환경 소비도 확산 젊은 층, 중고 의류로 눈 돌리고 있습니다. 중고나라 女의류 판매 2배 뛰었으며, 신생 플랫폼 콜렉티브·리클 인기입니다. 2008년 4조 원 규모였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올해 약 20조 원의 대형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당근마켓’과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 순이용자수(UV)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약 1,090만 명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5명 가운데 1명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 국내 리커머스 시장 규모는 24조원 이상으로 성장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 중고 의류시장 규모는 지난해 400억달러(약 50조원)에서 2025년 770억달러(약 95조원)로 앞으로는 두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집계된 데이터로는 2021년대 비 2025년까지 114% 성장해 92조원에 달할 전망으로 보았습니다.   #대표 리커머스 플랫폼 , 삼파전 중인 리커머스 플랫폼📱 1. 중고거래🤳 중고거래의 원조는 중고나라이죠.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출발한 중고나라는 현재 2,500만 명이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커머스 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회원 수가 2100만명을 넘고 월간 실사용자(MAU)는 160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매일 23만건(1초당 3건 이상)의 새로운 중고 상품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기준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와 모바일앱의 거래액은 총 2조8421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기준은 아마 더 높은 거래액을 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