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뭐 해 먹고살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처> 제목에도 적었지만, 아마 끝도 없이 고민하게 될 질문일 것이다. 고등학생 때 대학 전공을 정할 무렵에도 했던 고민이고, 겨우 흥미와 적성을 찾아 소프트웨어 전공을 택한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다. 스스로 더 발전하기 위해 하는 고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할 때마다 고통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나는 진로 고민을 할 때, 다양한 방법을 기용해 본 편인데 이 모든 과정들이 현재까지의 나에게 도움이 되었음을 생각하면 꽤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 블로그에 공유하려고 한다. 1. 현재 내 앞에 주어진 모든 선택지를 리스트업 하기 2. 리스트에서 소거법을 사용해 그룹핑하기 3. 언제가 올 그날을 위해 대충 전부 해놓기

[진로 고민] 끝도 없는 고민이지만,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

GAMEforGAME

[진로 고민] 끝도 없는 고민이지만, 결국에는 이길 수 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7월 29일 오후 4:2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야근의 관성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

     • 

    저장 15 • 조회 3,993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미래플러스 3기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구직자와 재직자 두 가지 트랙을 동시에 모집한다고 하네요.

    • 모집 기간: 6월 15일 ~ 8월 3일

    ... 더 보기



    < 좋은 관계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 ‘거리 두기’ >

    1. 살다보면 나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이 한둘은 나오게 마련이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