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기자로 일하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뛰어든 선보엔젤파트너스 심사역 최영진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인터뷰입니다. 국내에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의 대중화를 가로막는 장벽으로 꼽히는 게 택시 업계인데요. 타다와 손을 잡은 덕왕운수 고경완 대표의 이야기는 어쩌면 택시 업계 전체에 하고 싶은 것인 듯 싶습니다. 고 대표가 인터뷰를 받아들이는 게 부담이 됐을 수도 있는데 그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택시 업계에 30대 대표가 있는 것도 몰랐네요. 고 대표가 보여주는 혁신의 움직임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단독]“택시는 기사 없어 난리인데 타다로 바꾸니 100명 지원”

중앙일보

[단독]“택시는 기사 없어 난리인데 타다로 바꾸니 1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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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5일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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