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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 IT 기술 활용한 '스트레스 테크' 서비스 확산 > IT기술을 활용하여 심신의 변화를 포착하는 ‘스트레스 테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업무 스트레스 등에 따른 정신장애 산재 신청이 2018년 1820건으로 2014년보다 25% 증가하였습니다. 정부는 50인 이상 근무하는 회사에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스트레스 체크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년에 1번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민간 서비스 중에서는 간편하게 측정 가능한 손목시계형 단말기 등도 있지만 착용 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의견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빈 틈을 발견하고 간단하게 스트레스 체크가 가능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례 1) DUMSCO (다무스코)가 2019년 6월에 시작한 서비스 ANABI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을 수십초간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라이트에 동시에 대고 있으면, 빛이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여 심박수를 측정. 여기서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건강한지를 나타내는 자율신경의 활동량을 계산하여 수치로 표시한다. 일정한 기준점을 정하고 기준점에 비해 수치가 낮아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판단된 직원은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통지한다. 이용료는 직원 한 명당 월 400엔정도 사례 2) 리스크계측테크놀로지의 앱은 목소리를 채취한다.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등과 같은 짧은 문장을 말하면 목소리의 파장으로부터 성대가 긴장한 정도를 분석한다. 목소리의 높낮이나 억양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변화를 포착한다. 실증실험을 거쳐 이번 봄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단말기를 설치하여 출근시 사원들이 목소리를 입력하도록 하며, 1인당 월 300엔 정도가 될 전망임 스타트업의 스트레스 계측 서비스가 일본에서도 확산되기 시작습니다. 향후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된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0년 1월 29일 오전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