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가 제작해 성공한 2~3분 길이의 미니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는 이러한 접근 방식을 적절히 활용한 사례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짧게 제작했지만, 빠르게 제작하고 소비하는 일회성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기존 방송사의 특성을 살려 `예술성`과 `공공성`을 강조했다. 최근 인기 유튜브 영상과 달리 세계 곳곳을 직접 찾고 편집에도 공을 들여 제작 과정에도 비교적 긴 시간이 걸렸다." CNN의 자회사로서 전통 미디어 기업의 정체성, 진정성을 버리지 않는다. 미니다큐, 단편영화를 만드는 식으로 내용과 형식은 완전히 달리한다. CNN의 자본력을 활용하지만 CNN 브랜드는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가 유튜브 공략에 성공한 비결.

[View & Outlook] CNN 타이틀 과감히 버리고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풀어내니 유튜브·페북 月조회수 1억회 넘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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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Outlook] CNN 타이틀 과감히 버리고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풀어내니 유튜브·페북 月조회수 1억회 넘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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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오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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