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업가정신과 미래에 대하여
VCNC Blog
혁신, 기업가정신과 미래에 대하여. VCNC (타다, 비트윈 등)의 박재욱 대표가 쓴 글. "어떤 위대한 서비스도 시작부터 창대하지 않다" 직접 제품을 만들고, 팔러 다니면서 철저하게 배우게 되는 것은, 제대로 된 제품이나 제대로 된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실행방법은 단번에 만들어지는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끊임없는 Self-doubt, 기다림, 그리고 빠른 판단과 움직임 및 실행을 겪은 뒤에 만들어 진다. 박재욱 대표: "어떤 분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시장의 반응을 얻는게 '저 정도는 별거 아니다'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서비스가 세상에 태어나 이용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어렵습니다." 해보지 않고는 저걸 알기 어렵다. 이걸 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응원해야 할 다른 많은 이유보다도 이것 때문에 응원한다. 모두가 "안 된다" 할 때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속 도전하기 때문이다.
2020년 2월 1일 오후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