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넷마블은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인수해 2대주주가 되었고, 웅진코웨이 인수를 통해 '구독경제'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과연 그 효과는 어떨지 의견은 갈리고 있다. [이 뉴스를 고른 이유]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은 콘텐츠 적으로도, 사업모델 적으로도 겹치는 부분이 많다. 다만 그 성공사례가 없었을 뿐, 둘의 유사성과 가능성은 높다고 본다. 그래서 넷마블의 행보가 궁금한데, 전력적으로 어떤 묘안을 내놓을지 기대되는 면도 있다. 다만 아무래도 거리가 먼 업종을 결합하려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공유하고 싶은 문단] "다만 일부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에 대해 회의적의 시선을 내비친다. 게임 사업과 렌털 사업이 연령층이나 수익모델, 마케팅과 결제 방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이가 커 시너지 효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방 의장이 연 매출 5조원을 맞추기 위해 웅진코웨이 인수를 무리하게 진행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방준혁 의장의 '연매출 5조원 꿈'... '구독경제' 통할까?

뉴데일리

방준혁 의장의 '연매출 5조원 꿈'... '구독경제' 통할까?

2020년 2월 2일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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