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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N일차 #1일차 어제 30분동안 열심히 기분 좋게 기록했는데.. 오늘 보니 다 날아갔다ㅠ왓더.. 다때려치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마음 주머니에 꾹꾹 눌러담고 느낀점을 남기라는 뜻으로 정신 건강에 좋은 생각을 삼키며 끄적이는중.. . . .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느끼는 요즘. 눈이 가는 제목의 글이었다. 어렸을적터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있었고 이에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의 직장에서도 동료들에게 '참 열심히 하는 사람' 이라는 말을 들으며 '직무적 자존감'을 높이며 지내왔다. '내가 뭘 도와줘야해요?' 이 말을 듣기 전까지,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기전까지는 나는 '열심히' 하는것이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던것같다. 처음에 이 질문을 들었을때는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지?' '어떻게 이상황에 대해서 더 잘 설명해?' '이 정도는 알고계셔야 되는거아닌가?' 등등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올라왔다. 이 아티클을 통해 일을 '적극적으로 한다'라는 정의와 사내 교육을 통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는법에 대해서 배우면서, 아 지금까지 내 열심은 그냥 목적이 없었구나 정말 수동적으로 업무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 내 업무와 태도들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질문하고 일을 해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

직장인의 생각법: '열심히'가 아니라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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