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上場来初の最終赤字に ゲームで500億円減損
日本経済新聞
일본의 DeNA가 2005년 상장이래 지난해 첫 적자. 게임사업의 수익성 저하로 500억엔의 손실계상,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사업 다각화를 노리고 있지만 수익화는 먼 길. 이제 주력 게임사업도 잘 안되서 이런 지경에. 미나미노회장과 모리야스 사장은 월급을 3개월 50% 감액하기로. 주가가 많이 빠져서 시총은 이제 2011년 전성기의 40% 수준인 3조원대. 스마트폰 이전시대에 모바게타운의 히트로 스타가 된 기업인데 미국의 엔지모코를 4억불에 인수하기도 하고 닌텐도와 제휴하기도 하고 안간힘을 썼지만 한번 모멘텀을 잃으니 다시 성장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계열사중 수익을 내는 곳은 프로야구단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정도라고. 예전에 모리야스 사장도 만나보고 조금 인연이 있는 회사인데 안타까와서 메모. 과연 재기가 가능할지.
2020년 2월 7일 오전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