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탈락했을 때 왜 탈락했는지 알 수 있는 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합격이라는 두글자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글.
여기서는 What 보다는 How에 집중하여 자소서나 면접에서 활용하라고 말한다. 둘중 무엇을 중점으로 바라봤을 때의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비교도 나와있다. 그 비교를 보았을 때 난 지금까지 헛걸음을 하며 달려온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여태껏 자소서나 면접에서의 질문에 무엇을 했다만 주구장창 했을 뿐이다. 좋은 기회를 통해 피드백을 받았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도 생각해보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 피드백을 받아들일려고 어떻게 할 것인지 경험과 함께 말하면 어떻게든 끼워맞춰서 답변하곤 했다. 그랬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긴 여정을 달려온거 아닐까 싶었다.
내 경험을 나열해보는 것은 항상 하는 일이지만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지원직무에 뭐가 필요할지 얕게만 파보았을 뿐 전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어떻게 지원직무를 분석하고, 나의 경험과 연결지을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다음엔 여기서 배웠던대로 계속해서 실행하려한다.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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